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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 '2024년 이달의 청렴명언' 시책 추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명언 선정

  • 웹출고시간2024.01.04 11:39:55
  • 최종수정2024.01.04 11:39:55

2024년 이달의 청렴명언 시책 추진.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이 '2024년 이달의 청렴명언' 시책을 추진한다.

소이면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조직 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명언 시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매달 이달의 명언을 선정해 민원인과 함께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올해 1월에 선정된 명언은 어운선 주무관이 뽑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나의 수고로움으로 인해 만인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그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라는 문구가 선정됐다.

면은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함께 보고 느끼는 청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민원인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명언을 부착했다.

이달의 명언은 매월 직원 조회에서 소이면 직원들이 뽑은 명언을 선정해 부착한다.

염규화 면장은 "청렴명언 홍보판이 민원인들에게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소통창구가 됐으면 한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으로 신뢰받는 행복한 음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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