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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교통사고 Zero 무사고 챌린지 우수 회사 포상

  • 웹출고시간2023.12.29 22:23:05
  • 최종수정2023.12.29 22:23:05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왼쪽 네 번째)이 2023년 교통사고 Zero 무사고 100일 챌린지 우수 운수회사를 포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2023년 교통사고 Zero 무사고 100일 챌린지'에 참여한 우수 운수회사를 포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운수업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에는 전세버스·버스·택시·화물·렌터카 공제조합(협회)에 가입된 도내 98개 운수회사가 참여했다.

평가 기준은 운행기록 제출율,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지난해 동기 대비 교통사고 감소율 등이다.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운수회사는 △전세버스 부문 (대일관광(주) 최우수상, (합)청남고속관광 우수상) △버스 부문 (충주교통(주) 최우수상, 새서울고속(주) 우수상) △택시 부문 (일광택시(주) 최우수상, (자)진천택시 우수상) △화물차 부문 (㈜대청종합물류 최우수상, ㈜경은운수 우수상) △렌터카 부문 (㈜삼성 최우수상, ㈜굿모닝 우수상)이다.

선정된 운수회사에는 상장과 상금 600만 원이 수여됐다.

이종원 충북본부장은 "무사고 100일 챌린지에 참여해주신 운수단체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과 운송사업자의 교통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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