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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9개 사 선정

대기업 1곳, 중견기업 2곳, 중소기업 6곳 선정

  • 웹출고시간2023.12.26 14:07:33
  • 최종수정2023.12.26 14:07:33
[충북일보] 진천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 9개 사를 선정해 '2023년 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은 지난 10월 중 서류 접수를 통해 모집했다.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근로자 증가율, 주민 채용률, 청년층 채용 실적 등 총 8가지 평가 항목을 심사했으며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대기업 1곳, 중견기업 2곳, 중소기업 6곳으로 △㈜그린제약 △㈜농경 △㈜마이크로필터 △알루스(주) △㈜에프알디 △㈜우리델리카 △㈜이든에프앤씨 △청호나이스(주) △㈜현대에버다임 등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서, 현판 수여, 기업홍보 지원, 구인 구직 알선 우선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우수기업 근로자 1명 휴양림 1회 이용 기회 제공 등 행·재정적 지원이 3년간 제공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의 놀라운 고용성장, 인구 증가의 시작은 양질의 일자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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