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공공건축물 의무인증 공무원 역량 강화

세종시 19일 친환경 외부전문가 특강

  • 웹출고시간2023.12.19 16:40:29
  • 최종수정2023.12.19 16:40:29
[충북일보]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는 19일 건축직과 사업발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의무인증제도'를 주제로 공공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건축 아카데미는 녹색건축,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공공부문 의무적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차원 조달청 설계검토 자문위원(친환경분야)은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에 대해 강의했다.

한윤식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이번 공공건축물 인증에 관한 교육이 공공의 탄소중립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시행되고 있는 공공부문 사업에 선도적으로 적용해 탄소중립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