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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최우수 주무관 특별 승급

  • 웹출고시간2023.12.19 17:15:22
  • 최종수정2023.12.19 17:15:22
[충북일보] 옥천군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군에 따르면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 행정 사례 17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 2차 사전심사(온라인 투표, 부서장 심사), 3차 현장 발표와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9건, 우수공무원 14명을 뽑았다.

이 결과 김은정 회계과 주무관이 추진한 '선하지(線下地) 손실보상을 통한 자체 세입 확충 및 대부 갱신 대상 불법 사항 정리 5개년 계획을 통한 특교세 확보'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정미 문화관광과 팀장이 추진한 '옥천주민 10만 선포! 인구감소시대, 관광 체류 인구를 유치하다'와 정진재 경제과 주무관이 추진한 '발 빠른 행정으로 362 농가와 5만 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향수 OK 카드' 등 5건은 우수상에 선정됐다.

엄소영 건강관리과 주무관이 추진한 '임신부터 출산까지 맘 편한 옥천' 등 3건은 장려상을 받았다.

군은 올해부터 우수공무원 선정 대상을 협업팀 단위로 확대해 다수 부서원·팀원의 협업으로 우수사례를 창출한 구성원 전체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최우수공무원은 특별승급과 성과급 최고등급을, 우수공무원은 성과급 최고 등급과 국외연수, 장려 공무원은 포상금을 받는다.

황규철 군수는 "군민이 공감·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주민이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옥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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