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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기센터, 생활원예 콘테스트 성료

도시농업활성화 통한 탄소중립실천
차세대 원예 농업인재 발굴 견인차

  • 웹출고시간2023.12.12 13:22:02
  • 최종수정2023.12.12 13:22:02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생활원예 콘테스트를 시민들의 호평 속에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생활원예콘테스트는 도시민들 가운데 생활 속 원예를 통한 정서적, 심리적 힐링을 나누고, 도시농업활성화를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중심적 가치를 두고 있다.

센터는 분재와 상자텃밭 2개 분야로 나눠 전시 및 현장심사를 통해 분재분야에 중앙탑면 김기순 씨를 상자텃밭 분야에 호암동의 이주남 씨를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

센터는 도시농업활성화,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내년부터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등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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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