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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김도훈 교수,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베스트 리뷰어 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3.12.11 16:58:18
  • 최종수정2023.12.11 16:58:18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김도훈(사진) 교수가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55차 추계학술대회&APELSO 2023'에서 베스트 리뷰어 상을 받았다.

11일 충북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Chest Surgery의 리뷰어로 성실하고 독창적인 평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회 간행위원들의 추천으로 본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학술지 동료 평가의 질을 향상하고, 생산적, 창의적인 논문 평가 시스템을 만들고자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 학회에서 제정했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22년 Translational Lung Cancer Research 저널에서 이달의 리뷰어(Reviewer of the Month (2022) - Translational Lung Cancer Research (amegroups.org))로 선정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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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