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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기업 현직자 온라인 취업 멘토링' 운영

  • 웹출고시간2023.11.29 10:18:37
  • 최종수정2023.11.29 10:18:3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2023학년도 기업 현직자 온라인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

'기업 현직자 온라인 취업멘토링'은 증평군 지역청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 현직자와의 매칭을 통해 진로 설정과 직무 분야의 준비 과정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기업 내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적인 조언과 멘토의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역량개발에 주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5일 동안 일정별 3회, 14개 직무과정의 현직자를 초빙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취업 경험 공유, 직무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구강본 원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별로 최적화된 취업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현재 채용시장의 흐름"이라며 "기업 현직자 온라인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개인별 진로에 로드맵을 구축, 이를 통한 취업률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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