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0.17 16:11:42
  • 최종수정2023.10.17 16:11:42

전용운(왼쪽) 청주시 경제교통국장이 마성일 미국 애리조나주 한인회장으로부터 기탁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미국 애리조나주 한인회가 오송 호우피해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성금 1천달러(한화 135만원)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성일 한인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은 애리조나주 한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금했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오송 호우피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발족한 애리조나주 한인회는 3만여명의 한인들이 활동하고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