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07 15:39:03
  • 최종수정2023.08.07 15:39:03
[충북일보] 윤건영(사진) 충북도교육감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 교육감은 7일 서한문을 통해 "새로운 도전이자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남은 시간 동안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차분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심신 조절 △구체적 계획 수립·실천 △굳은 마음가짐을 수험생이 지녀야 할 자세로 제안했다.

윤 교육감은 "몸과 마음은 항상 연결돼 있다"며 "시험 보는 날에 맞춰 과목별 신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칭 등을 통해 규칙적으로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과에 대한 불안함과 조바심을 갖지 말고 남은 시간 계획을 세워 계획에 따라 생활하면 보람된 마음이 가득 차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 자신을 신뢰하고 주변의 친구들을 동반자로서 서로 격려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자"라며 "한 명 한 명 빛나는 수험생의 목표와 꿈을 충북교육가족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이 서한문을 도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의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