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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2 16:34:03
  • 최종수정2023.07.12 16:34:03

전용운(오른쪽 네번째) 청주시 경제교통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12일 대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사업과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제품 우선 구매 시스템 정착 △상ㆍ하수도 등 각종 공공요금 동결 △물가안정 캠페인 등의 노력도 호평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공무원들과 시민 모두가 합심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 2년 연속 물가안정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 시민 모두가 잘사는 더 좋은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43곳의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시는 지난해에도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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