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6.28 15:31:20
  • 최종수정2023.06.28 15:31:20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가 28일 천안아산역에서 청원생명축제 홍보활동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8일 2023 청원생명축제 개최 D-100일을 맞아 천안과 세종, 대전을 찾아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추진위는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아산역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대전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거리에서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가 지역 축제가 아닌 전국에서 찾는 축제가 되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거리를 계획하고 있다"며 "우리지역 우수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건강한 먹거리 농·축산물 판매,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 등 100여 가지의 체험과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일반 입장권(5천원) 전액을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