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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음성 품바축제에서도 사용하세요"

축제 내 푸드트럭, 식음료 등 사용 가능
문화향유 기회 확대 목적… 지역 축제 활용도 높여

  • 웹출고시간2023.05.16 16:26:06
  • 최종수정2023.05.16 16:26:16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은 16일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생을 위해 24회 음성 품바축제 기간동안 연계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4회 음성 품바축제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문화 소외계층(기초생활 수급자·6세 이상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 11만 원의 금액을 지원함으로써 문화·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거주지 주변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올해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다.

(재)충북문화재단과 음성군청 문화예술과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이번 축제에서 더욱 다채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문화체험 활동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음성군 설성공원 일원 푸드트럭 존과 축제 현장 속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스티커가 부착된 부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지역축제에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체험 활동 등을 즐기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문화누리카드와 충북 지역축제를 최대한 많이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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