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16 13:59:56
  • 최종수정2023.05.16 13:59:56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는 지난 15일 군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 농협 영동군지부
[충북일보] 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는 군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군 지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군내 4개 농협을 통해 다문화 가정 조합원 자녀 등 초·중·고 재학생 24명에게 모두 1천만 원의 '농촌 다문화 가정 희망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농협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았다.

농협재단은 농촌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과 안정적인 정착, 취약 농업인 가정의 학습 여건 향상 등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농촌 다문화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농협과 함께 앞으로 농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