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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군 광혜원면장학회 이사회 = 오전 11시 광혜원면 소회의실

영동군
△2022년 노인 지도자 역량 강화 연찬회(4기)=오전 11시 레인보우영동연수원
△2022년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오후 3시 영동체육관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4차 회의=오후 3시 40분 군청 상황실
△ SSBD 시즌7 [韓國(한국): KOREA] 공연=오후 4시 복합문화예술회관

옥천군
△2022년 공동주택 관계자 법정 교육=오전 9시 다목적회관
△수험생 격려 기획공연 'THE 오디션'=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오후 3시 통합복지센터

보은군
△의정간담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제천시
△'수능 토닥토닥 콘서트'=오전 10시30분 제천체육관.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오후 3시 제천시청 청풍호실.
△제9기 여성친화대학 수료식=오후 4시 세명대학교 학술관.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오후 5시 자동차 클러스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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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