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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20 12:44:06
  • 최종수정2022.11.20 12:44:06

19일 오전3시 4분께 진천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19일 오전 3시4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동 1동 일부(500㎡)와 압출기 라인 3개 등 집기·비품이 타 소방서 추산 4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차 17대와 대원 49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생산시설에서 정전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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