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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생태계 확대에 박차

충북도, 건국대병원과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2.11.21 17:10:37
  • 최종수정2022.11.21 17:10:36

충북도와 건국대학교병원 고나계자들이 21일 서울 스타시티 영존 회의실에서 충북형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운영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21일 서울 스타시티 영존 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병원과 충북형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와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 조영일 연구부원장, 안기숙 건국대학교 대외협력본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데이터 플랫폼 활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북형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사용 협력체계 구축 및 설치·운영, 보건의료 연구개발 및 임상 관련 사업 공동 대응·수행, 공익에 부합하는 플랫폼 운영 등에 협력한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대학병원과 지역거점 국립대병원 간의 임상데이터 공동운영 인프라 구축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바이오헬스산업의 꽃인 신약·의료기기 제품을 신속하게 확보·개발할 수 있는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은 "건국대병원이 데이터 기반 연구 활성화와 임상인프라 확충 등 바이오헬스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는 "수도권 최초 건국대학교병원의 컨소시엄 참여로 충북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밀의료산업 육성에 새로운 동력원으로 바이오헬스 미래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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