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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참석[㈜사옹원].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리는 지방자치 국제세미나 개최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양강·심천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2 당초예산보고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7일 오후 3시 백곡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되는 백곡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7일 오후 4시 안동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균형발전 정책박람회 토론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3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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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