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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1차 주요당직자 간담회·임명장수여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1.09.09 16:53:35
  • 최종수정2021.09.09 16:53:35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9일 오전 도당 당사에서 1차 주요당직자 간담회와 임명장수여식을 개최했다.

[충북일보] 내년 20대 대통령선거와 8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9일 오전 도당 당사에서 1차 주요당직자 간담회와 임명장수여식을 개최했다.

박진 대선 경선 예비후보를 비롯해 도당 부위원장과 상설위원회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오늘 임명된 당직자 여러분들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임명됐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통해 당 활성화에 앞장서야 하며 나아가 당원 배가운동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재영입·청년·여성·장애인·홍보·디지털 등 각급위원회의 역할을 확실히 정립하고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정책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1차 간담회에 참석한 박진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역사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고 있다"며 "국민의힘 경선예비후보 12명이 정책 경쟁을 하고 있지만 결국 원팀으로 힘을 하나로 모아 정권창출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도당은 오는 13일 특별위원회 및 정책위원회 위원장, 대변인 등 2차 주요당직자간담회 및 임명장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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