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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1 11:14:04
  • 최종수정2020.01.21 11:14:04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소방서는 23∼28일까지 6일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148명, 의용소방대원 347명, 소방펌프차량 등 44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활동 강화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초기대응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설 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가용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119구조·구급대 긴급 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류광희 서장은 "설 연휴 기간 크고 작은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화재예방과 구조·구급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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