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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2 15:51:59
  • 최종수정2015.10.12 15:51:59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읍·면 지역 등 외곽지역에 있는 버스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 32대를 설치했다.

시는 4억원을 들여 시내 지역 5곳과 그동안 시내버스 교통서비스가 소외됐던 읍·면 지역 승강장 27곳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했다.

설치지역은 시내 지역으로 용암동(1곳), 내덕1동(1곳), 산남동(1곳), 미평동(1곳), 가경동(1곳) 등 5곳이다.

읍·면은 낭성면(2곳), 미원면(3곳), 가덕면(4곳), 남일면(5곳), 문의면(4곳), 남이면(6곳), 현도면과 옥산면, 오창읍이 각 1곳씩 27곳에 설치됐다.

시는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2017년까지 200대의 버스정보안내기를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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