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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 의원,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국회 입성 후 현재까지 총 179억7천만원 달성
"주민불편 해소 위해 추가확보 더 노력할 것"

  • 웹출고시간2015.05.12 14:24:53
  • 최종수정2015.05.12 14:24:53

경대수 의원

[충북일보] 국회 새누리당 경대수(증평·진천·괴산·음성) 의원은 12일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증평군은 증평읍 장동리 한국타이어~엽연초생산조합간 도로개설공사비 5억원을 확보했다.

괴산군은 청천면 선평리 일원에 청천 소로 1~2호선 도로개설을 위한 5억원이 마련됐다.

음성군은 음성읍 읍내리 일원에 도시계획도로(중로3-12)를 개설하는 내용으로 시가지 교통량을 분산하고 안전 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5억원을 확보했다.

진천군은 복지회관 신축,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지역의 현안·숙원 사업들에 대해 행정자치부의 지속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어 오는 8월께 특교세 지원이 확정될 예정이다.

경 의원은 19대 국회입성 후 지난 3년(2012~2015년 상반기) 동안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하면서 총 179억7천만원의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국회의원 특교세 확보 배정 현황을 보면 경 의원이 전체 국회의원중 2위, 초선 국회의원 중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다.

경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편의증진, 주민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올 연말까지 행정자치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특별교부세 추가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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