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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27 18:51:32
  • 최종수정2015.01.27 18:51:32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도당위원장이 27일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청주 흥덕을) 충북도당위원장이 취임 후 첫 인선을 단행했다.

노 위원장은 27일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상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열어 도당 윤리위원장과 11개 상설위원장 등 당의 핵심조직을 꾸렸다.

도당의 최고 의결기구인 상무위원회에는 오제세·변재일·도종환 국회의원과 이시종 충북지사·이근규 제천시장·유영훈 진천군수·홍성열 증평군수 등 지자체 단체장, 임해종·이재한 등 원외 지역위원장, 충북도의회 장선배·이광희·임헌경·김영주·연철흠·이의영·황규철·최병윤·이광진·이숙애 의원 등 지방의원들이 합류했다.

도당 윤리위원장에는 노영우 충북참여연대 공동대표가 임명됐다. 외부인사로는 김윤모 청주베다니학교교장, 민용순 청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변상규 건축사, 유승은 전 충북안경사협회 회장, 허창원 ㈜제이엘건설대표, 이병우 옥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감사 등이 위원이 임명됐다.

도당 윤리위원회는 당원과 당 외부 인사의 포상과 징계 등에 관한 업무를 관장한다.

총선에서 정책을 세우고 조직을 이끌 상설위원장 11명도 선발했다.

이승규 한국노총 충북본부 조직국장이 노동위원장을 맡는다. 여성위원장과 청년위원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노 위원장은 "지역현안에 적극 개입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정당, 주민 삶에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정당, 당을 개방하고 인물을 영입하는 개방형 정당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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