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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총선승리 위해 정진"

정책·생활밀착형·개방형 도당
3가지 운영원칙 제시

  • 웹출고시간2015.01.22 18:52:29
  • 최종수정2015.01.22 19:53:17
노영민 차기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이 오로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위원장은 먼저 총선승리를 위한 충북도당의 3가지 운영 원칙을 제시했다.

22일 청주 명암타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된 노영민 의원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지역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정책도당' △도민 생활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도당' △당의 외연을 확장 시킬 수 있는 '개방형 도당' 등이다.

노 위원장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실천방안으로 당내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경쟁력 있는 후보들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전담기구를 즉시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도당이 지역현안에 적극 개입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을 묶은 전담위원회를 구성하고, 전 당원이 정책과 홍보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도록 각종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노 위원장은 또 "도민과 소통 할 수 있는 도내 순회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통해 충북도민들이 만족 할 때까지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노 위원장은 끝으로 "노영민과 여러분이 각오하고 결단하면 우리의 목표인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는 반드시 실현 될 것"이라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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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