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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27 12:45: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중앙교회(목사 이익상, 장로 김학성.충북일보진천지사장)에서 문화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부들을 위해 운영한 ‘두란노 아버지학교’ 제 1기 졸업식이 지난 26일 오후 10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중앙수련원에서 진천지역 아버지들의 큰 호응속에 개최됐다.

진천중앙교회(목사 이익상, 장로 김학성.충북일보진천지사장)에서 문화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부들을 위해 운영한 ‘두란노 아버지학교’ 제 1기 졸업식이 지난 26일 오후 10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중앙수련원에서 진천지역 아버지들의 큰 호응속에 개최됐다.

지난 3월29일부터 운영한 ‘두란노 이버지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지역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각분야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즐거움속에 5주간의 일정으로 운영됐다.교육내용으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아버지의 가정 등의 순서와 제목으로 종파를 떠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지난 3월11일부터 운영한 ‘두란노 어머니학교’는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3시까지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명 등의 내용으로 5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일 첫 졸업식을 가졌다.

‘두란노 아버지, 어머니 학교’는 서울 온누리 교회 하용조 목사님이 처음 개설하여 ‘아버지 어머니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아래 지난 95년 이후 지난해까지 아버지학교 수료자 12만8천여명을 배출하는 등 가정에 직장, 사회에 치유와 회복, 회개와 결단, 변화와 성숙이 일어났고 눈물과 감동이 있었다.세계 28개국과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지금도 아버지, 어머니 학교가 개설되어 사랑이 메마른 이 시대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두란노 학교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존재와 의미를 찾고자 은혜를 나누는 곳이며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오늘을(두란노 학교 지원하는 날) 기점으로 영성과 자아를 회복하여 진정한 남편. 아내로서 또는 부모와 자녀로 거듭나 후반전의 새로운 삶을 영유하고 보다나은 자신과 가정, 직장과 교회를 섬기기 위해 인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곳이다.

두란노학교를 주관한 김학성 장로(충북일보 진천지사장)는 “지역에 많은 아버지 어머니들이 관심을 가져줘 아주 성과가 컸고 모두가 유익한 시간이돼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며 “ 문화혜택이 열악한 농촌 주부들을 위해 좋은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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