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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07. 7. 19(목)~8. 19(일)
주최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서울특별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협찬 : Daum, café SCENE/PLAY BILL, 생각의 나무, 파스텔 뮤직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07 시네바캉스 서울’은 서울 유일의 비영리 시네마테크 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가 개최하는 여름 영화축제입니다.

‘시네바캉스 서울’은 무더운 여름 고전영화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름휴가로 과거에 영화를 접했지만 이제는 영화관을 찾지 않는 중장년층 관객들, 고전 영화를 제대로 접할 기회가 없었던 젊은 관객들, 그리고 함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 관객 등 서울 시민들이 자유롭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네바캉스 서울’은 무더운 여름 서울 도심에서 영화와 함께 편안한 바캉스를 즐기는 행사입니다.

이번 ‘2007 시네바캉스 서울’은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영화작업을 하고 있는 B급 영화의 제왕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특별전, 한국영화를 통해 서울의 옛 풍경을 되돌아보는 기획전, 험프리 보가트, 오드리 햅번 등의 출연한 고전 명작과 클래식 코미디에서 뮤지컬과 공포영화, 애니메이션까지, 그리고 서울아트시네마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해 12시간 30분에 달하는 자크 리베트의 전설적인 걸작 <아웃 원> 등을 국내 최초로 상영합니다.

출처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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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