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1.6℃
  • 맑음충주 -1.4℃
  • 구름많음서산 -1.4℃
  • 맑음청주 0.0℃
  • 구름많음대전 1.1℃
  • 맑음추풍령 -1.8℃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1.7℃
  • 구름많음광주 0.9℃
  • 맑음부산 3.6℃
  • 흐림고창 -1.6℃
  • 구름조금홍성(예) -0.2℃
  • 구름많음제주 4.1℃
  • 흐림고산 4.0℃
  • 맑음강화 -2.7℃
  • 맑음제천 -2.9℃
  • 맑음보은 -0.5℃
  • 구름조금천안 -1.0℃
  • 구름많음보령 1.5℃
  • 구름조금부여 1.5℃
  • 구름조금금산 0.7℃
  • 구름많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탄력받는 '충북지원특별법'…김영환 지사, 국회서 광폭행보

  • 웹출고시간2022.11.02 17:24:23
  • 최종수정2022.11.02 17:24:23

김영환(왼쪽) 충북지사가 이채익(오른쪽)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충북지원특별법의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국회의원들을 만나 "'충북지원특별법'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10여명을 만나 "충북에서 공급되는 물 대부분을 수도권과 전북 등 다른 지역 주민의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수혜를 주는 입장임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충북이 감내하고 있다"며 "지역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인구소별 위기 대응을 위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충북지원특별법 제정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충북과 같이 바다와 인접하지 않은 대구, 광주, 세종, 대전 지역구 의원들은 충북 지원 특별법 제정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이외에도 김 지사는 △ KTX 세종역 신설 논란 종결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 KAIST 오송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청주국제공항 할주로 확충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정부예산 국회 증액 반영을 요청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