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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중,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출전 '홈런왕' 배출

  • 웹출고시간2022.11.03 13:41:42
  • 최종수정2022.11.03 13:41:41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홈런왕에 선정된 탄금중 김동해 학생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탄금중학교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대회에서 '홈런왕'을 배출하며 티볼 강호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탄금중은 최근 대구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대회에 충북지역 대표로 출전했다.

홈런왕 선발전에 출전한 김동해 학생(3년)이 10회의 타격 기회 중 7개의 홈런을 날리며 2위와 큰 격차로 우승을 차지하여 전국 홈런왕에 등극했다.

이에 박찬호 전 프로야구 선수의 싸인이 담긴 기념구, 트로피, 상장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탄금중은 지난 2018년 남중부 우승과 함께 2년 연속 홈런왕을 배출한 이후로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성과를 얻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된 이옥슬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자발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틈틈이 즐겁게 훈련하였기에 더 뜻깊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모든 공을 학생들에게 돌렸다.

박명석 교장은 "티볼 종목을 포함해 본교는 8개 종목(91명)의 스포츠클럽이 구성돼 연중 학생 주도적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건강한 리더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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