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일(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9호, 장지 대전 현충원.…
▲윤건영(청주교육대학교 총장)씨 모친상=발인 22일 오전 8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043-269-7211).
이재천(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팀장)씨 장인상 ▲이재천(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팀장)씨 장인상=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충주의료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이천평화공원
▲전용빈(충북도 총무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4일(화)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신평리 선영.
부고 ▲양재관(제천 JC 특우회장)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시 청풍면 부곡리 선영. 연락처 010-5390-6300.
▲정운경(국회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씨 모친상=발인 10일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진천군 백곡 선영.
▲유종권(진천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씨 부친(유수은)상 =빈소 청주의료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5월 7일, 장지 청주시 문의면 선영
▲박동영(청주시 북이면 민원팀장)씨=발인 2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401호, 장지 대전 현충원
▲윤정기(충북도 균형발전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3일(금) 오전 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괴산군 장연면 선영.
▲주영숙(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씨 부친상, 박한규(전 충북도의원)씨 장인상=발인 22일 오전 9시 성주효병원장례식장 귀빈실 1호실. 전화 054-933-1282.
▲홍순덕(충북도 남부출장소장)씨 모친상=발인 21일(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괴산군 소수면 옥현리 선영.
▲박지민(진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씨 부친상=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백합실. 발인 16일 오전 9시. 장지 청주목련공원
[충북일보] 이필우(사진)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이 지난 2일 밤 10시 14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충북 영동 출신인 고인은 고려대 경영대학원,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다. 1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 경주이씨중앙화수회 회장, 11대 국회의원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100억 여원의 사재를 출연해 인재양성과 해당 단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영결식은 대한민국헌정회장으로 거행되며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장이 장례위원장으로서 영결식을 주관한다. 고인은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했으며 유족으로는 미망인 도화수 여사와 상수(신한은행 강동본부장)·상민(동일스포츠클럽 대표이사)·경희·진희를 자녀로 두고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7시, 영결식은 오전 7시 30분이다. / 안순자기자
▲이필우(충북도민회장)씨 별세=발인 6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 장지 영동군 추풍령면 계룡리 용추원.
▲정민희(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경기지원본부장)씨 모친상=발인 4월 1일 오전 6시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2호실(동작구 신대방동), 장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고은리 선영.
▲김기승(전 농협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9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시 가덕면 매화공원.
▲신홍경(Hcn충북방송 기자)씨 조모상=발인 22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8빈소, 장지 청주 문의면 산덕리 선영.
▲김남웅(법무혁신담당관실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2일(금) 오전 9시 청주 참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 1층 백합실, 장지 목련공원.
▲장기봉(충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의사팀장)씨 부친상·전희정(충북도 자치행정과 주무관)씨 시부상=발인 15일(금) 오전 8시 30분 제천 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01호, 장지 제천시 고명동 한천 선영.
▲유진국(충북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장)씨 부친상=발인 13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010-5515-1236), 장지·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장미공원.
▲김재근(세종시 대변인) 장모상=3월 6일 오후 8시, 발인 8일(금) 오전 10시 무주보건의료원장례식장(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3·☎063-320-8337), 장지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선영, ☎ 010-3404-6691
▲채희봉(충북도의회 사무처 총무담당관실 주무관) 장모상=발인 8일(금) 오전 9시 충북대병월 장례식장 특3빈소,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희식(충북도 투자유치과 입지조성팀장)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호죽리 선영.
▲박남희(충북도무형문화재 4호 청주신선주 기능보유자)씨 별세, 박준미(청주신선주 전수자)·준규(운수업)씨 부친상=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청주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노장호 진천군 산단관리팀장 부친상, 김홍분 진천군 평생학습센터 도서관운영팀장 시부상=빈소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충북 청주시 서원구 서부로 1473). 발인 3월 2일 오전 7시. 장지 청주 목련공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