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옥천군이 지난 5일부터 국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호인 '스카이 코비원'을 주민에게 접종하고 있다. '스카이 코비원'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기초접종(1, 2차)에 활용한다. 4주(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다양한 백신 제조(인플루엔자, B형간염)에 활용하는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백신으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보건소(월, 화, 목)와 정소아청소년과의원(월, 금, 토)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당일 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보건소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접종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523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858명, 충주 565명, 제천 320명, 증평 55명, 진천 265명, 괴산 54명, 음성 244명, 보은 20명, 옥천 39명, 단양 53명, 영동 50명이다. 하루 전 1천365보다 2천158명 많지만, 일주일 전 3천782명과 비교하면 259명 줄었다. 입원환자는 1만7천478명이다. 병원 33명, 재택치료 1만6천719명, 다른 시·도 확진자 72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1이다. 이 지수가 '1' 아래면 감소세를 의미한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19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만8천254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 접종을 6일부터 세종시보건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 세종시보건소는 6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접종이 가능하며, 13일부터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단, 주중 3일만 접종이 가능하므로 의료기관별 접종가능일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누리집(www.sejong.go.kr/health.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예약은 지난 1일부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ncvr.kdca.go.kr) 또는 코로나19예방접종콜센터(☎ 044-301-2860)를 통해 가능하다. 만약 사전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접종을 원할 경우, 보건소 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 유선 문의 후 방문해야한다. 접종대상은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이며, 28일 간격으로 0.5㎖씩 2회 근육주사로 투여된다. 질병청에 따르면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임상시험 결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보다 감염 위험을 억제하는 중화항체값이 2.9배, 항체가 만들어지는 비율(항체전환율)도 10%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변이주에 대한 면역반응도 AZ보다 델타주는 27배, 오미크론주는 10배 이상 높았다. 접종 후 예측되는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중등도 정도였으며, 1∼3일 이내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 김정호기자
[충북일보] 9월 첫 일요일인 지난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365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내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7일 만이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02명, 충주 197명, 제천 77명, 보은 21명, 옥천 57명, 영동 58명, 증평 51명, 진천 95명, 괴산 38명, 음성 59명, 단양 10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35명, 의료기관 57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73명이다. 하루 전 3일 2천646명보다 1천281명이 감소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52명이 적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로 '1'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만4천731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646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491명, 충주 387명, 제천 112명, 보은 53명, 옥천 87명, 영동 70명, 증평 78명, 진천 135명, 괴산 77명, 음성 128명, 단양 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천880명 보다 234명 적고, 1주일 전인 27일 2천979명과 비교하면 333명 감소했다. 지난 1주일 확진자 수는 28일(일) 1천617명, 29일(월) 3천782명, 30일(화) 4천6명, 31일(수) 3천19명, 1일(목) 3천17명, 2일(금) 2천88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8이다. 사망자는 2명추가됐다. 옥천군 80대와 90대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만3천366명, 사망자는 818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19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1천645명, 충주 433명, 제천 212명, 보은 57명, 옥천 74명, 영동 80명, 증평 70명, 진천 168명, 괴산 59명, 음성 178명, 보은 57명, 단양 43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4천6명보다 987명이 줄었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401명, 의료기관 107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천511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5이다. 확진자 중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15명이 됐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만4천823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자 7일 만에 다시 4천 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전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6이다. 전날 0.85에 이어 이틀연속 '1' 이하로 떨어져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진정세를 의미한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천6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시 2천121명, 충주시 540명, 제천시 258명, 보은군 99명, 옥천군 136명, 영동군 141명, 증평군 142명, 진천군 201명,괴산군 90명, 음성군 201명, 단양군 77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655명, 의료기관 221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천130명이다. 지난 29일 3천782명보다 224명이 늘었다. 지난 23일 4천695명 이후 7일 만에 다시 4천 명대를 기록했다. 입원환자는 2만126명이다. 병원 32명, 재택치료 1만9천465명, 다른 시도 확진자 629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7명(0.03%)이다. 확진자 중 청주 거주 60대와 제천에 사는 80대 2명 발생, 누적 사망자는 811명이 됐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만1천804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 대 아래로 떨어졌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천617명이 발생했다.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하루 전 2천979명보다 1천362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1일 2천26명과 비교해도 409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시 842명, 충주시 217명, 제천시 128명, 보은군 27명, 옥천군 73명, 영동군 78명, 증평군 61명, 진천군 95명, 괴산군 39명, 음성군 40명, 단양군 17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6으로 떨어졌다. 입원환자는 2만1천510명이다. 병원 38명, 재택치료 2만801명, 다른 시도 확진자 671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7명(0.03%)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도 3명 더 나왔다. 청주 거주 2명과 진천에 사는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09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4천16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교육청이 9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2학기 학사·방역 지원을 위한 컨설팅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유·초·중·고, 특수학교 등 도내 학교 29곳을 찾아가 학교별 집중방역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해 추가지원 방안 마련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는 지역교육지원청이 여건에 맞춰 컨설팅을 추진한다. 충북교육청 간부와 직원들은 학생들과 등굣길 인사를 나눈 뒤 학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내실 있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의 학사·방역 컨설팅은 2학기 개학 시점에 코로나19 재 확산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는 질병관리당국의 예고에 따른 조치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모든 학교는 지난 9일 안내한 2학기 학사·방역 운영 방안에 따라 정상등교와 함께 2학기 개학을 맞이한다. 학교에서는 집중방역 점검 기간 동안 △학교별 방역체계 점검·보완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이용한 유증상자검사 적극 지원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예방수칙 준수 홍보 등이 이뤄진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2학기 정상등교와 함께 학교 현장의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강화된 교육회복 프로그램을 계속 가동하면서 현장에 있는 교직원들의 고충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더 나은 충북교육을 위해 한마음으로 학교와 아이들을 응원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19일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에 맞서 방역과 학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충북교육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979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2천979명이 감염돼 전날 3천456명보다 477명, 1주일 전인 지난 20일 3천794명과 비교하면 815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658명, 충주 415명, 제천 174명, 보은 69명, 옥천 82명, 영동 110명, 증평 68명, 진천 144명, 괴산 58명, 음성 164명, 단양 3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5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9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은 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3천37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청주, 영동에서 3명 더 나왔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 수는 806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2천399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811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3천8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 23일 4천695명보다 884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132명, 충주 446명, 제천 265명, 보은 75명, 옥천 116명, 영동 132명, 증평 83명, 진천 212명, 괴산 56명, 음성 230명, 단양 6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3으로 떨어졌다. 입원환자는 2만4천168명이다. 병원 54명, 재택치료 2만3천286명, 다른 시·도 확진자 828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9명(0.04%)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 청주 3명, 충주와 진천 각 1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만2559명, 누적 사망자는 798명이 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천명 대를 기록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확진자는 4천695명으로 하루 전과 같은 인원을 유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493명, 충주 552명, 제천 360명, 보은 70명, 옥천 207명, 영동 194명, 증평 94명, 진천 256명, 괴산 106명, 음성 295명, 단양 68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873명, 의료기관 209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61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2로 떨어졌다. 입원환자는 2만5천184명이다. 병원 50명, 재택치료 2만4천234명, 다른 시도 확진자 900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8명(0.0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 더 나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만8천748명, 누적 사망자는 793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기준 4천695명이 발생했다. 하루 전 2천26명보다 2천669명이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5일 2천988명 보다는 1천707명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719명, 충주 542명, 제천 410명, 보은 86명, 옥천 40명, 영동 60명, 증평 69명, 진천 349명, 괴산 48명, 음성 300명, 단양 7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6이다. 입원환자는 2만6천844명이다. 병원 67명, 재택치료 2만5천914명, 다른 시도 확진자 86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2명(0.04%)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보유 병상은 182개이며 69개(37.9%)가 사용 중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만4천53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천768명 감소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26명이다. 이는 하루 전인 20일 확진자 3천794명보다 1천768명 줄고, 1주일 전인 지난 14일 2천242명보다 216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21일 자정기준 청주 931명, 충주 270명, 제천 166명, 보은 41명, 옥천 96명, 영동 64명, 증평 60명, 진천 147명, 괴산 51, 음성 182명, 단양 18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404명, 의료기관 68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55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2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3명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91명이 됐다. 청주 거주 2명과 제천에 사는 1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8만9천358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794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천794명으로, 하루 전 4천438명보다 644명이 적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3일 4천299명보다는 505명 감소했다.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315명, 충주 503명, 제천 194명, 보은 46명, 옥천 120명, 영동 106명, 증평 99명, 진천 174명, 괴산 50명, 음성 130명, 단양 5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청주에 사는 60대 등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8명이 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8만7천332명이 됐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