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지난해 충북지역 노숙인 생활시설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최종윤(경기 하남)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노숙인 생활시설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316명이었고, 이중 107명이 충북에서 발생했다. 서울자활시설에서 102건, 부산 28건, 경남 40건 등이 뒤를 이었고 나머지 시·도는 대부분 한 자리수에 그쳤다. 올해 역시 충북에서는 462명의 노숙인들이 생활시설에서 감염돼 서울 자활시설(60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최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외 마스크 착용도 해제가 되었지만, 여전히 시설 등 실내에서는 방역수칙 준수가 코로나 확산 방지에 굉장히 중요하다"며 "방역 당국이 노숙인 생활시설처럼 코로나 감염이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를 강화해 취약계층의 코로나 감염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202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591명, 충주 195명, 제천 107명, 음성 63명, 진천 57명, 증평 52명, 영동 44명, 괴산 28명, 보은 25명, 옥천 23명, 단양 1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1천155명보다 47명이 늘었다. 이틀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54명이 적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04명, 의료기관 70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92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7로 '1'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입원환자는 5천921명이다. 병원 10명, 재택치료 5천677명, 다른 시·도 확진자 234명이다. 이들 중 위확진자 중 사망자는 2명 늘어 847명이 됐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3천407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155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609명, 충주 208명, 제천 131명, 진천 63명, 음성 59명, 단양 27명, 옥천 19명, 영동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보은 6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 1천411명보다 256명 감소했지만 지난 21일 1천156명 이후 닷새 만에 1천명 대를 기록했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33명, 의료기관 48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97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4이다. 입원환자는 5천866명이다. 병원 9명, 재택치료 5천594명, 다른 시·도 확진자 26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5명(0.09%)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2천205명천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7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71명이다. 하루 전 24일 906명보다 435명이 줄었다. 나흘 연속 1천명 미만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36명, 충주 81명, 제천 38명, 진천 27명, 영동 23명, 옥천·괴산 16명, 증평 14명, 보은 9명, 음성 7명, 단양 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1이다. 입원환자는 6천351명이다. 병원 9명, 재택치료 6천68명, 다른 시·도 확진자 274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7명(0.11%)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1천5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06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하루 확진자는 977명, 23일 981명을 기록, 사흘째 1천명 대 아래를 유지했다. 24일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88명, 충주 138명, 제천 59명, 영동 51명, 진천 43명, 음성 40명, 옥천 34명, 증평 26명, 단양 11명, 보은 10명, 괴산 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67이다. 이 지수가 '1' 아래면 감소세를 의미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5명이 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579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156명이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97명, 충주 170명, 음성 90명, 제천 84명, 진천 58명, 옥천 39명, 영동 32명, 증평 31명, 괴산 24명, 보은 19명, 단양 12명이다. 하루 전 20일 1천456명보다 300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4일 2천692명과 비교하면 1천536명 줄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68이다. 입원환자는 7천858명으로 감소했다. 병원 14명, 재택치료 7458명, 다른 시·도 확진자 386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5명(0.06%)이다. 확진자 중 옥천 거주 9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1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7천715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45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26명, 충주 240명, 음성 111명, 제천 102명, 옥천·영동 각 62명, 진천 58명, 괴산 31명, 보은 27명, 증평 25명, 단양 12명이다. 하루 전 1천411명보다 45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3일 3천165명과 비교하면 1천709명 줄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279명, 의료기관 10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74명이다. 입원환자는 병원 21명, 재택치료 8천42명, 다른 시도 452명 등 8천515명이다. 이들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6천559명천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411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20명, 충주 227명, 음성 126명, 제천 121명, 진천 105명, 단양 31명, 증평 23명, 괴산 21명, 영동 18명, 보은 10명, 옥천 9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34명, 의료기관 5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122명이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대폭 감소한 지난 18일 680명보다 731명이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7이다. 입원환자는 9천992명으로 감소했다. 병원 21명, 재택치료 9474명, 다른 시·도 확진자 497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8명(0.08%)이다. 확진자 중 청주 거주 7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0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5천103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주말인 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253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1천550명보다 297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0일(1천117명)과 비교하면 136명 많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665명, 충주 204명, 제천 81명, 진천 68명, 음성 65명, 옥천 44명, 영동 39명, 증평 36명, 보은 24명, 괴산 17명, 단양 10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54명, 의료기관 4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57명이다. 입원환자는 1만2천208명(병원 26명, 재택치료 1만1천524명, 다른 시도 658명)으로 이들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청주에서 5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3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4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3천12명이 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692명 추가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1천315명, 충주 388명, 음성 201명, 제천 183명, 진천 166명, 증평 119명, 옥천 115명, 영동 94명, 괴산 54명, 보은 34명, 단양 23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3천165명보다 432명이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7일2천482명과 비교하면 210명 많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6이다. 입원환자는 1만2천550명이다. 병원 30명, 재택치료 1만1천647명, 다른 시도 확진자 87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9명(0.07%)이다. 확진자 중 영동 거주 8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31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8천483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만에 3천명 대를 기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천165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6일 3천148명 이후 7일 만이다. 하루 전 1천953명보다 1천212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644명, 충주 494명, 제천 274명, 진천 239명, 음성 187명, 옥천 89명, 영동 70명, 증평 50명, 괴산 49명, 단양 44명, 보은 25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입원환자는 1만2천313명이다. 병원 40명, 재택치료 1만1천444명, 다른 시도 확진자 829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3명(0.11%)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확진자 중 청주 2명, 충주와 음성 각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30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5천791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친 결과 추석 명절기간 동안 도내 인근 시·군 인구대비 확진자수 발생비율이 현저히 적게 나오는 성과를 보였다. 현재 시는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역 활동과 방역수칙 홍보 거리방송을 비롯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마을회관의 협조를 통한 대시민 안내 방송, 의림지, 청풍호 등 다수의 시민이 방문하는 주요 거점에 대시민 홍보물 게첨 등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 수호를 위해 일상방역 수칙 준수 강화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원스톱 진료기관 14곳의 문을 열고 코로나 19 통합상담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유증상자와 확진자에 대한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추석 당일(9월 10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85명을, 그 외 연휴기간 또한 낮은 숫자를 나타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제천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적게 나온 것은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결과"라며 "연휴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953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990명, 충주시 462명, 제천시 156명, 진천군 96명, 음성군 69명, 괴산군 41명, 증평군 36명, 단양군 34명, 옥천군 33명, 영동군 24명, 보은군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 1천362명보다 591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5일 3천523명보다는 1천570명 적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518명, 의료기관 46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38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7이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진정세를 의미한다. 입원환자는 1만1천732명이다. 병원 40명, 재택치료 1만859명, 다른 시도 확진자 83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4명(0.12%)이고,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2천626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추석 연휴기간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1천명 대를 유지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천362명이 추가 발생했다. 연휴 첫 날인 9일은 1천836명, 10일 1천117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연속 1천명 대다. 11일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46명, 충주 222명, 제천 89명, 진천 72명, 음성 57명, 괴산 41명, 옥천 35명, 영동 34명, 증평 32명, 단양 20명, 보은 14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489명, 의료기관 74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799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2다. 입원환자는 1만3천612명이다. 병원 38명, 재택치료 1만2천769명, 다른 시도 확진자 805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3명(0.10%)이다. 90대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26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만673명이 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148명 추가 발생했다. 도내 하루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3천명대를 유지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1천610명, 충주 387명, 제천 211명, 증평 94명, 진천 185명, 괴산 69명, 음성 217명, 보은 61명, 옥천 133명, 영동 139명, 단양 4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9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청주 거주 90대와 제천에 사는 80대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만1천402명, 누적 사망자는 821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