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7~28일 대공연장에서 도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연극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 공연을 2회 선보인다. 연극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은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정을 이루는 바탕이 된다는 내용으로 이틀간 유치원생과 교사 1천3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원의 자체 기획공연으로 추진됐으며, 공연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된 바 있다. 박노화 학생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재능시낭송협회는 오는 5월7일까지 26회 재능시낭송대회 충북지역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능교육 문화재단인 재능문화에서 주최하는 재능시낭송대회는 해마다 1천500여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시낭송대회다. 충북지역 예선은 오는 5월14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접수일정은 대회 일주일 전 마감된다. 예선 참가신청은 재능시낭송대회 홈페이지(www.jeipoetryrecitation.org)에서 하면 된다(043-235-1136).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9일 유치원·초등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기한 솜사탕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소속 기관들은 오는 12일 부터 18일까지 '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충북도중앙도서관은 베스트셀러 목록 배부, 도자기 컵 만들기 체험, 어둠을 밝히는 '한지 등' 만들기 체험, 영유아 신규 회원(60명) 황사 마스크 증정, 잡지·책 나누기, 독서퀴즈대회, 영화상영, 원화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신기한 솜사탕 마술, 전래동화 독서낱말 퀴즈, 원화로 만나는 그림책 전시, 책 속의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주학생회관은 도서관 행복나무를 설치해 '내가 원하는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내용을 적어 나무에 다는 행사를 진행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26일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공룡 메가 벌룬쇼' 공연을 선보였다.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악기지도 강사와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악기 지도강사는 해당분야 전공자로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분야는 플루트와 타악기 각 1명씩이다.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분야와 인원은 첼로 4명, 트럼펫 1명, 플루트 1명, 클라리넷 1명, 타악기 5명이다. 신청서는 오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 또는 전화(043-229-2616)로 문의하면 된다. 단원 오디션은 오는 19일, 강사 면접은 22일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24일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 학생교육문화원은 5~16일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악기 지도강사와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악기 지도강사는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첼로 각 1명씩 모집하며, 해당분야 전공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은 도내 초등 3학년~고등 2학년 학생 50여명을 모집하며, 분야는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첼로 △바이올린이다. 단원 오디션은 오는 20일, 강사 면접은 25일 실시될 예정으로 최종합격자는 29일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문화기획부(043-229-2616)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내달 창단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6년 평일 단체 체험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49개 과정으로 2만6천89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평일 단체체험: 두드림 카혼, K-POP댄스 등 14개 과정 △꿈 가득 문화·예술체험: 나의 카툰 스토리, 명작 연극놀이 등 11개 과정 △토요 문화·예술체험: 깜짝 인형극 놀이, 내 꿈은 노래왕 등 14개 과정 △학부모 문화·예술체험: 아싸 난타, 18일 간의 명화 여행 등 10개 과정이 마련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평일 단체 체험은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체험은 내달 5일부터 22일까지다. 문의 043-229-2633~5.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은 25일 도내 유·초등생과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충북일보] 대안학교 링컨하우스청주스쿨은 최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지난해 11~12월 약 두달간에 걸쳐 진행한 미국현장체험학습 귀국발표회를 가졌다.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9일 유·초등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바른 기본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매직 복화술 쇼'를 선보였다.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은 4일부터 15일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 충북 도내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회 운영되며, 매 회당 15팀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소화기사용 △화재탈출 △응급처치를 중점적으로 체험하며, 기타 자연재해와 생활안전에 대한 교육도 예정돼 있다. 참가신청은 어린이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afe.cbsec.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연말을 맞아 22~23일 연극 '안데르센'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도내 학생과 학부모 1천500여명이 다녀갔다. 연극 '안데르센'은 열네 살 소년 안데르센이 모험을 하며 들려주는 다섯 편의 동화 이야기를 통해 꿈을 간직한 삶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극단이 주관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6년 체험프로그램 강사 49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평일 단체 체험 14개 과정 △토요체험 14개 과정 △문화예술 체험 11개 과정 △학부모 문화예술프로그램 10개 과정 등 49개 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의 연구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자격증 소지자, 수상경력 및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강의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체험프로그램은 내년 3월14일부터 프로그램별로 운영된다. 문의 043-229-2633.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12일 신나는 토요마당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어울림축제는 충북 도내 문화·예술 프로그램 회원들의 재능과 배움의 결과를 표현하는 행사로, 회원의 가족과 친지들을 초청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발산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회원들은 △리듬 속 난타 △부드러운 선율 기타 △줌바댄스 △댄스팡팡 △엄마랑 두드림 난타 등의 공연과 △그린향의 크로마하프 연주 △아련나래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 등 총 7개의 공연이 선보였다. 회원들의 공연 후에는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오즈의 마법사' △청주고 컨비모션의 힙합댄스 특별공연도 이어졌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환자 상당수가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는 것을 몰라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평일이라 내원 환자가 적어 우려했던 것만큼 큰 불편은 없었지만 주말은 걱정됩니다." 병원·의원 등 의료기관 진료 접수 시 반드시 신분증·의료보험증 등으로 신분 확인을 해야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시행 첫날인 20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의원 간호사 김씨는 "제도 시행을 잘 모르는 분들이 꽤 많았다. 특히 평일 의원을 찾는 환자는 노인층이 많아 변경 사항을 빠르게 알기 어려워 한다"며 "다행히 제도 취지를 설명하면 환자 다수가 납득해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본보가 청주지역 의료 현장을 확인한 결과 눈에 띄는 혼란은 없었다. 지역 유일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부터 동네 병·의원까지 안내데스크 등 눈에 띄는 곳에 "진료 전 신분증을 꼭 제시해달라"는 내용을 포스터와 안내문 등으로 게시하고 있었고, 개별 병·의원에서 환자들에게 미리 신분증 지참을 당부한 덕분으로 보인다. 다만 만반의 준비에도 시행 첫날인 만큼 잡음이 없진 않았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한 내과 원무과 직원은 "신분증을 깜빡 잊은 다수의 환자의 스마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지나간 대경기 불황을 돌아봐도 지금처럼 현장의 일이 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길어진 고금리 상황과 국제적 원자재 가격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넨싱(PF) 부실 위기 등의 악조건은 충북도내 건설경기를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다. 건설 산업은 국가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한 기간 산업으로 해당 산업의 장기화되는 침체는 내수시장과 경기 부양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에는 금융 조달의 어려움과 인건·자재비 인상으로 공사비 상승, 수요 위축 등 건설 경기 위기 요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도내 건설 경기는 올해 건설자재 원가 상승·출하량 감소, 공공·민간 발주 위축, 건설 관련 사업체 폐업 증가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 건설 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63.7% 감소했다. 건설수주 감소세는 최근 5분기 연속 진행 중이다. △2023년 1분기 -38.8% △2분기 -51.5% △3분기 -47.3% △4분기 -27.8% △2024년 1분기 -63.7%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충북일보]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주중 이용객에게 이용료 절반을 환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시는 7월 12일부터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야영장, 트리하우스, 캠핑하우스 주중(일요일~목요일) 이용객에게 숙박 이용료의 50%를 청주페이로 돌려준다. 대상자는 청주페이 회원과 실물카드 소지자다. 지역주민 10% 주중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올해 예산(6천만원)이 소진되면 환급 혜택은 내년으로 넘어간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자연휴양림 통합예약 사이트인 숲나들e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136ha(헥타아르) 규모로 개장했다. 숲속의 집 18실, 산림휴양관 13실, 오토캠핑장 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산로, 숲체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이 갖춰져 있다. 오는 8월에는 트리하우스 2개동이 문을 연다. 캠핑하우스와 주차타워는 올해 안에, 옥화 치유의 숲은 내년 상반기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