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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2 11:38: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올 1.4분기 혁신왕에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김동구(50.지방농촌지도사)씨를 선정했다.
김씨가 제안한 혁신 아이디어는 ‘농기계수리시 부속품 무상수리로 농가경제절감’.
이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의 개선방안으로서 지난해 수리실적을 기준으로 부속품 무상수리를 위해 500만원 정도의 군비를 투자하면 430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씨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성행정의 차원에서 관련 군비를 투자하면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영세 농업인의 경제부담을 덜고, 고장 농기계의 신속한 수리로 적기 농작업을 추진하는데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2일 열린 직원조회에서 김씨에게 혁신왕을 수여하고, 이에 대한 관련 부서의 의견청취와 협조를 거쳐 추진가능 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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