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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7 15:13: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다음 달부터 주민등록 민원 예약처리제를 추진, 관련 민원분야의 주민만족도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주민등록 민원 예약처리제는 월 2회(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증평읍과 도안면에서 각각 운영될 예정으로, 미리 예약 접수된 발급민원서류 처리를 비롯한 각종 주민등록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평일 근무시간에 신고(신청)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업무는 주민등록법에 의한 신고 및 신청 가운데 신규등록 및 정정.말소 신고, 전입 신고, 국외이주 신고와 주민등록증발급 신청 등이다.
군은 주민등록 민원 예약처리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민홍보를 강화해 효과적인 활용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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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