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보건소(소장 이재은)가 소외계층의 의료욕구 해소 등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 맞춤식 의료서비스에 노력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보건팀을 구성, 재가환자와 방문보건관리 대상자 등 56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검사, 질병관리, 환자 증상관리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가정방문을 통한 기초조사를 실시해 고 위험 가족의 발견과 등록은 물론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에 의뢰하는 등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