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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면 주민자치회, 원목 디자인 문패(門牌) 달아주기 사업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08 14:19:50
  • 최종수정2024.08.08 14:19:50

진천 초평면주민자치회가 양촌마을을 시작으로 원목디자인 문패달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초평면 주민자치회(회장 조국준, 사업지원분과장 정미성)는 양촌마을을 시작으로 '원목 디자인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35개 마을, 1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초평면 주민자치회(사업지원분과)에서 처음 추진하는 것이다.

대상 가구는 우선순위에 따라 공고모집 후 결정했다.

1순위는 85세 이상 어르신 가구, 2순위는 다문화가정, 3순위는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총 1천100만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투입됐다.

조국준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사업이 초평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28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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