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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08 14:11:59
  • 최종수정2024.08.08 14:11:59

보은교육지원청 8일 보은 SW 교육체험실에서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 교원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에듀테크 특강을 운영했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진)은 8일 보은 SW 교육체험실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 교원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에듀테크 특강을 했다.

보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연수에 보은·옥천·영동 지역 초·중등 교원 12명이 참가해 '교실에서 만나는 SW·AI'를 주제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을 익혔다.

이번 연수는 교구 대여 사업과 연계해 SW·AI 교구 조작과 활용을 중심으로 한 실습 위주로 했다.

참가자들은 수업에 자주 활용하는 SW·AI 교구를 경험하고, 실제 수업 활용 기법을 익히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자주 활용하는 교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을 통해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에듀테크 특강을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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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