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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장애인식개선 작품전시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05 14:34:36
  • 최종수정2024.08.05 14:34:36

충주시청 로비에 장애인식개선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최근 2024년 장애인식개선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된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의 결과물로, 충주시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 인식을 해소해 모두가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10월까지 충주를 포함한 충북 북부권(제천, 음성, 단양)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30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승한 관장은 "이번 작품공모 및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편견이 개선되길 희망한다"며 "많은 분들이 쉽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 좋은 장소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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