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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8월 무더위 평생학습 여름 특별강좌 운영

지역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24.08.05 13:01:32
  • 최종수정2024.08.05 13:01:32

단양군이 8월 중에 운영하는 '무더위 평생학습 여름 특별강좌'.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8월 한 달간 '무더위 평생학습 여름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기기와 시설을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별강좌는 △태블릿 기기 사용법 △유튜브 제작실을 활용한 영상 편집 △3D프린터 작업 △문화예술 강좌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튜브 제작실을 활용해 꿀잼 유튜브 콘텐츠 만들기(가족 대상)와 나도 이제 유튜버 크리에이터(어르신 대상) 수업이 진행된다.

또 3D프린터 작업실을 연계해 나만의 3D 명찰 만들기(초·중학생 대상)와 3D프린팅 주차 번호판 만들기(성인 대상) 수업이 열린다.

강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단양군평생학습센터 누리집(ok.danyang.go.kr)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단양군평생학습센터(421-7909, 420-3127)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평생학습센터에서 시원한 학습 향유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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