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 충주시지부, 쌀 가공식품 홍보 통해 쌀 소비 촉진 나서

  • 웹출고시간2024.08.05 11:21:17
  • 최종수정2024.08.05 11:21:17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가 5일부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가공식품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고객들의 쌀 소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충주시지부는 영업점 내에 홍보 코너를 마련하고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전시했다.

내방 고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과자, 약과 등의 간식류부터 쌀밥, 떡국, 누룽지, 쌀국수 등의 식사류, 각종 떡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 농협에서 생산한 우리 쌀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 쌀의 품종과 영양학적 가치, 아침밥의 중요성 등의 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배부하며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최영준 지부장은 "많은 분들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우리 쌀로 만든 식품으로 항상 든든한 하루,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충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우리 쌀을 적극적으로 알려 소비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