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참여

지역협력 의지 보여

  • 웹출고시간2024.06.03 15:28:36
  • 최종수정2024.06.03 15:28:36

교통대 링크사업단이 마련한 체험부스에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사업단은 국토교통부장관배 대학리그 우승 KNUT드론축구단을 중심으로 '드론축구하러 드로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다양한 부스 운영과 초등생 드론 축구 멘토링 경험을 가진 드론축구단이 관람객을 상대로 스카이킥을 활용한 드론축구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부스에는 양일간 총 207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역민과 대학의 협력 분위기를 잘 보여줬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대학이 지역축제와 협력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산업 발전과 인력양성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