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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휴 청주시 상당구청장, 벚꽃 개화 앞두고 무심천변 점검

불법 노점상 진입 차단 위해 주·야간 합동단속 계획

  • 웹출고시간2024.03.13 16:37:09
  • 최종수정2024.03.13 16:37:09

청주시 상당구 직원들이 13일 무심천변을 찾아 불법 노점상 진입 금지 입간판을 설치하고 있다.

ⓒ 청주시 상당구
[충북일보] 신학휴 청주시 상당구청장은 벚꽃 개화기를 앞두고 시민 밀집지역에 대한 우선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무심동로부터 효성병원까지 무심천변 도로를 따라 줄지어 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불법 노점상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청원구는 오는 20일부터 7개과 직원들을 주·야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해 본격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성규 상당구 건축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벚꽃 개화기 무심천변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불법 노점상 이용 자제와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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