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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도, 직업계고 활성화 기업 표창

㈜태강기업 등 22곳 현판도 수여

  • 웹출고시간2024.01.23 15:44:36
  • 최종수정2024.01.23 15:44:36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직업계고 현장 실습과 취업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 22곳을 선정해 '산학협력 우수기업' 표창·현판을 수여했다.(왼쪽부터)김병준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차장, 심정섭 충북교육청 취업지원센터장, 정문제 충북에너지고 교장, 윤건영 교육감, 금만희 다쓰테크 대표이사, 박윤숙 다쓰테크 감사, 서주열 다쓰테크 본부장.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현장 실습과 취업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 22곳을 선정해 '산학협력 우수기업' 표창과 현판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태강기업, 청명제어기술㈜, ㈜다쓰테크, ㈜호반호텔앤리조트, DCT머티리얼, 에버린트㈜ 등 22곳이다.

도교육청은 현장실습 우수 참여(선도), 중소기업 인력 양성사업 참여,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직업계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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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