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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율봉어린이도서관 '사서의 서재' 운영

오늘 뭐 읽지 고민 끝
'오늘도 재밌고 신나는 하루' 주제
10권 선별해 아동자료실에 전시

  • 웹출고시간2024.01.04 11:15:01
  • 최종수정2024.01.04 11:15:01

청주 신율봉어린이도서관 2024년 1분기 사서의 서재 홍보물.

ⓒ 신율봉어린이도서관
[충북일보] 청주 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서의 서재'를 운영한다.

'사서의 서재'는 분기별로 운영되는 북큐레이션으로, 특정 주제에 관한 책 총 10권을 사서가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추천하고 전시하는 서비스다.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이 힘들 때 사서가 직접 선정한 도서와 서평을 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1분기 테마는 '오늘도 재밌고 신나는 하루'다. 어린이 놀이 관련 도서를 선별해 아동자료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는 도서관 개방시간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누리집에도 책표지, 도서명, 서평 등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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