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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6 16:13:28
  • 최종수정2023.12.26 16:13:28

1위를 차지한 2030전략실 전략사업팀이 성과 보고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2030전략실 전략사업팀이 1위,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이 2위, 홍보실 전산팀이 3위

음성군은 올 한해 팀원 간 화합과 열정으로 군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올해의 베스트 팀'을 선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의 베스트 팀에는 7개 팀이 신청해 서면평가와 공적심사, 직원들로 구성된 투표인단 78명의 모바일 투표를 거쳐 합산 점수가 높은 상위 3개 팀을 뽑았다.

1위는 2030전략실 전략사업팀, 2위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 3위는 홍보실 전산팀이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전략사업팀은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추진,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전략사업 추진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2위 일자리팀은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2021년, 2022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 2023년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위 전산팀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2년 연속,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에도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완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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