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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실내빙상장에서 스피드·피겨 스케이트 배워볼까"

시 시설관리공단, 내년 1월 9일부터 2월 23일까지 24개 특강반 운영

  • 웹출고시간2023.12.18 17:54:35
  • 최종수정2023.12.18 17:54:35

청주실내빙상장 전경.

ⓒ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스피드·피겨 스케이트 특강반이 열린다.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 같은 동계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1월 9일부터 2월 23일까지 24개 반이 꾸려질 계획이다.

접수 신청은 공단 통합 시스템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유운기 공단 이사장은 "충북도내 유일한 청주실내빙상장에서 건강도 챙기고,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해 시민들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빙상장 내 '2023년 성탄 작은 행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탄절 당일인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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