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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임상병리학과,'정밀의료·의료기기 핵심분야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운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사업' 일환

  • 웹출고시간2023.12.11 15:46:16
  • 최종수정2023.12.11 15:46:16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충주여고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정밀의료·의료기기 핵심분야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하나로 임상병리학과 지도교수들과 재학생 도우미들의 지도로 안전하게 실습을 진행했다.

충주여고 학생들은 조직 관찰과 실제 조직을 염색해 보고 현미경을 통해 형태를 관찰하는 경험을 했다.

모형 팔을 이용한 채혈 실습, 백혈구 염색 과정, 그리고 AB & Rh 혈액형 검사 등의 다양한 실습도 체험했다.

이형선 학과장은 "중원대 임상병리학과는 지자제-대학 혁신기관 플랫폼을 이용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충북도 바이오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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