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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14 10:38: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24일 국혼부활천일기도 대법회가 개최되는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선불교 총본산 국조전(좌측)과 만월 손정은 도전.

영동 선불교 국혼부활 천일기도 대법회 개최(사진)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선불교(仙佛敎)가 오는 24일 총본산 국조전에서 4378돌 단군왕검 오신날을 맞아 '국혼 부활을 위한 천일기도 대법회'를 마련한다.

25일(음력 5월2일)은 단군왕검이 태어난 날이며 선불교는 이날을 기념하고자 매년 음력 5월2일을 기점으로 대법회와 축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선불교 만월(滿月) 손정은 도전(道田)은 "국혼부활을 위한 전국민 천일기도를 통해 우리 민족의 국혼과 정신문화를 알려 모든 국민이 외래문화의 노예가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힘을 지닌 홍익인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행사는 오전 11시 국조단군왕검오신 날을 기념하는 천제로 출발한다.

오후 2시부터는 국혼 부활을 위한 1000일 기도를 알리는 입제가 열린다.

이날을 시작으로 2012년 2월17일까지 1000일간 국혼 부활 기도가 이어지는데 전국의 선불교 도원(道院) 100여곳에서 함께 하게 된다.

선불교는 단군과 국혼부활, 선불교를 주제로 한 UCC 공모전을 홈페이지(www.suntao.org)에서 22일까지 계속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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