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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19 13:16:46
  • 최종수정2023.11.19 13:16:46
△송기섭 진천군수 = 20일 오전 10시 진천읍 삼덕리 일원의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방문

△이재영 증평군수 = 20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0시 화산동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시장기 차지 노인게이트볼대회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8시 30분 상황실에서 업무추진협의회를 주재.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2시 보훈회관에서 열리는 재향군인회 간담회에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 주재.

△송인헌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업인력 지원방안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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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