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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

시 체육회 정관 개정 등 2개 안건 원안 의결

  • 웹출고시간2023.11.19 13:22:27
  • 최종수정2023.11.19 13:22:27

제천시체육회가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26명이 2023년도 제천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후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체육회가 최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천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26명이 참석해 제천시체육회 정관 개정(안)과 감사 선임(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회원단체 활성화와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기타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유도회, 보디빌딩협회, 산악연맹의 회장 변동에 따라 이·취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인준서가 각각 전달됐다.

안성국 회장은 "제천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대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시와 체육회, 회원단체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 체육 발전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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